안녕하십니까? 신경과 의사 최기훈입니다.

저는 대학병원에서부터 보건소진료, 요양병원 전담의사
그리고 뇌혈관 전문병원의 신경과 과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규모와 영역의 병의원에서 신경과 환자 분들을
만나고 치료해왔습니다.

신경과 질환은 일회성으로 끝나기보다는 마라톤에 가까운
장기적인 관리와 연속적인 진료가 필요한 질병이 많다는 점이었습니다.
대형 병원 혹은 유명한 병원에서의 진료도 중요하지만
인력의 한계 구조의 한계로 5분이 채 되지 못하는 진료를 통해서는
섬세하고 지속적인 상담과 진료가 이루어지기
어려운 현실을 마주했었습니다.

언제든 이것이 병인지 혹은 나아질 수 있는 문제인지 궁금할 때,
혹은 타병원에서 검사는 했는데 설명이 부족하거나
어려워 다시 물어보고 싶을 때,
이런 증상은 어느 과를 찾아가야 할지 감이 오지 않을 때,
기억날 수 있는 “최기훈 신경과 의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